액티비티 생애주기(Activity Lifecycle) 메서드

메서드	액티비티 상태 변화
onStart()	(액티비티 생성) -> 일시정지
onResume()	일시정지 -> 활성
onPause()	활성 -> 일시정지
onStop()	일시정지 -> 정지
onRestart()	정지 -> 일시정지
onDestroy()	정지 -> (액티비티 소멸)

onCreate()
  액티비티가 생성될 때 호출됩니다. 일반적으로 액티비티를 처음 실행할 때 호출되며, 주로 액티비티에서 사용하는 위짓의 초기화, 리스트 어댑터의 초기화 등을 수행합니다.
  onCreate() 메서드는 인자로 Bundle 객체를 받습니다. Bundle 객체 내에는 액티비티가 강제로 종료되었을 때 종료되기 직전의 UI 상태가 저장되어 있으며, 이를 통해 onCreate() 메서드에서 이전의 액티비티 상태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.


onStart()
  액티비티가 화면에 표시되었을 때 호출됩니다. 하지만 아직 사용자와 상호작용(버튼 클릭, 항복 선택 등)은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.

onResume()
  이 메서드가 호출된 후부터 액티비티가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. 메서드가 호출되고 나면 액티비티는 활성(Active) 상태가 됩니다.


onPause()
  액티비티가 화면에 표시되고는 있으나, 상호작용을 할 수 없는 상태(버튼 누르기, 텍스트 입력 등의 동작이 불가)가 될 때 호출됩니다. 즉, 포커스(Focus)를 잃었을 때 이 메서드가 호출됩니다.
onPause() 메서드가 호출되면 액티비티는 일시정지(Paused) 상태가 되며,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액티비티가 강제로 종료될 수 있습니다.
  일시정지 상태의 액티비티가 다시 포커스를 받으면(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면), onResume() 메서드가 호출되고, 액티비티는 다시 활성 상태로 변합니다.


onStop()
  액티비티가 화면에서 보이지 않게 될 때 호출됩니다. 이 메서드가 호출되면 액티비티는 정지(Stoped) 상태가 되며, 메모리가 부족해질 경우 일시정지 상태의 액티비티보다 강제로 종료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.
  일반적으로, 대부분 액티비티는 정지 상태로 대기하다가 메모리 확보를 위해 강제로 종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

onRestart()
  정지 상태로 대기하던 액티비티가 다시 호출되었을 때 호출되는 메서드입니다.
onRestart() 메서드가 호출된 후에는 onStart(), onResume() 메서드가 순서대로 호출되면서 액티비티가  다시 활성 상태로 전환됩니다.


onDestroy()
  액티비티가 소멸될 때 호출됩니다. 하지만, 항상 호출되는 것은 아니며 주로 명시적으로 액티비티를 종료하는 finish() 메서드를 호출할 때 호출됩니다.





출처 - 기초부터 다지는 커니의 안드로이드